'세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덕일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세종문고 아중점을 방문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사진제공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기)은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중등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연계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책방순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책방순례’는 교육과정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교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상호 교류하는 협력망을 구축하여 책 읽는 독서 문화 조성과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전...
거석 교육감이 제24회 교육부장관기 전국 시도교육청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축구동호회 회원들을 축하하고,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진제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축구동호회(단장 박성현, 감독 정철)가 지난 20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제24회 교육부장관기 전국 시․도교육청 축구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컵을 안았다. 이 대회는 시․도교육청 직원 간 정보교류를 통한 교육협력 체제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치러지...
전교조 전북지부는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는 교사를 대신하여 학부모를 고발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27일 전교조 전북지부는 학부모의 반복적이고 악의적인 고소·고발로 심신이 지친 한 교사와 함께 전북교육인권센터를 방문, 교육감의 대리고발을 요청한 바 있다. 전북지부는 이 교사의 사안 대응과 법률소송비를 처음부터 지원해왔다. 다만 전북지부는 도교육청이 브리핑을 통해 사안을 대대적으로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해당 교사가 명예훼손 소송 등에 휘말릴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
전북교육인권센터 김명철센터장(좌)과 최성민 교권전담변호사(우)가 전주덕진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하러 가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자도교육청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부모를 경찰에 고발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서거석 교육감이 학부모 A씨를 공무집행방해, 무고, 상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18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대리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A씨는 자녀의 담임을 맡고 있는 담임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대해 2021년...
전북교사노동조합, 교사노동조합연맹 등 집행부 40여명이 세종 인사혁신처에서 무녀도초 교사의 순직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모습. 사진제공=전북교사노조.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전북교사노동조합과 교사노동조합연맹은 4월 17일 세종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8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무녀도초등학교 교사 주영훈 씨의 순직을 인정할 것을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에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주영훈 교사의 유족과 전북교사노조 관계자, 교사노조연맹 김용서 위원장 등...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한 가운데, 전북교육청 서거석교육감은 본인과 가족이 소유한 아파트와 전답 등의 자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인간 채무 5억 9351만 원 등으로 인해 총 재산이 2169만 원을 신고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두 번째로 적은 금액이다.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전남도교육감 김대중은 마이너스 재산을 기록했다. 반면,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은 162억 3370만 원으로 6년 연속 최고 재산가 교육감 자리를 지켰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글은 가장 좋은 소통 도구이기에... 장승초 교사 윤일호 ▼‘삶’과 ‘글’ 국어 시간에 ‘삶’ 이야기를 한참 하는데 6학년 아찬이라는 아이가 “쌤은 맨날 삶 이야기만 해서 지겨워요.”하고 말하는 것이다. 정말 생각해 보니 정말 내가 삶 이야기를 잔소리처럼 많이 했구나, 싶었다. 하지만 어쨌든 우리는 결국 삶을 살아가야 하고, 그 안에서 의미를 찾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수밖에 없는 존재다. ‘삶’ 다음으로 떠오르는 낱말이 바로 ‘글’이다. 의미 있는 삶...
무녀도초 교사의 죽음을 추모. 포토뉴스 사진제공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전북교사노조는 최근 고(故) 군산 무녀도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교사의 순직 요청이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세종지부에서 불승인된 사안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해당 교사의 업무상 과다와 순직 요청이 불승인된 이유에 대한 강력한 비판과 요구를 담고 있다. 성명서에 따르면, 고(故) 군산 무녀도 초등학교 교사는 복식학급 담임으로서 주당 29시간의 수업을 맡고 있었으며, 다른 학교 업무 또한 총 19...
IB 도입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도교육청 협의체 업무협약 모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사진제공.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하 전북교육청)이IB프로그램의 본격 도입을 위해 타 시도교육청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전북교육청을 비롯해 올해IBO와MOC체결을 준비하고 있는 시도교육청은22일 세종에서‘IB도입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도교육청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북·서울·인천·충남 등4개 시도교육청과 이미IB프로그램...
-2월 21일(수), 고(故) 서이초교사와 군산 무녀도초 교사의 공무원재해보상심의 -전북교사노조, 고(故) 무녀도초 교사의 업무과다로 인한 순직을 인정 촉구 17일 서울도심에서 서이초교사 순직인정 촉구 집회가 열렸다. 집회참가교사=사진제공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2월 17일(토), 전국 각지의 교사들은 서울 도심에서 서이초교사의 순직인정 촉구 집회가 열렸다. 다가오는 2월 21일(수), 고(故) 서...